조선시대에 와서는 음서로 진출할 경우 승진 등이 제한되고, 고을살이도 지정된 곳을 벗어날 수 없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관료들이 그나마 고려시대 관료보다 체면이 있었던 듯 보인다.
그래서 음서로 나가는 것은 부끄럽게 여기는 풍토가 있었다고 한다.
권율장군도 아버지가 음서로 나갈 것을 권유했지만 거부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깨달은 바가 있어 나이 40세에 정신을 차리고 45세에 과거에 급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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