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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는 혼혈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고 한다.
johnpark_binter
2018. 11. 15. 15:30
고려시대에는 혼혈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화산 이씨가 있는데 시조가 베트남 사람 이용상이라고 한다.
유교를 국교로 내세운 조선에 오면서 점차 배타적으로 되고 단일민족이니 혈통이니 이런 것이 중요해졌다고 한다.
이런 정신이 오히려 한반도라는 작은 지역의 틀 안에 우리 민족은 가두어 놓는 결과를 초래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