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외국어이기에 많은 단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무작정 외우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한 단어를 이용해서 단어를 확장해가면 쉽게 영어단어를 암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퍼마켓이라는 단어를 살펴 보자.
supermarket
super한 market이니까 매우 큰 가게를 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단어를 차근차근 뜯어 보자.
super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이 철자가 들어가는 단어가 많이 생각날 것이다.
superman (수퍼맨) : super한 남자니까 초능력자라는 뜻이다.
supervisor (감독관) : visor는 보는 사람인데 super하니까 감독을 하는 사람이다.
superstition (미신) : sti는 찌르다는 뜻인데 super하게 찌르니까 미신을 의미한다.
perm이라는 철자도 보인다.
perm(파마) : 아줌마들의 파마 머리가 생각날 것이다. 한번 파마하면 몇 달 동안 꼬부라진 머리칼이 펴지지 않는다.
permanent (영구적인) : 오래가니까 영구적이란 의미가 있다.
permission (허락, 허가)
mark라는 철자도 보인다.
mark (표시)
marker (매직팬, 채점자, 방어하는 선수)
ark라는 철자도 보인다.
ark (방주) : 유명한 노아의 방주가 생각날 것이다.
ark-shell (피조개) : 정말 맛있다.
market이라는 철자도 보인다.
marketing (마케팅) : 마켓이 진행중에 있으니까 시장조사나 시장적응 등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렇게 하나의 단어를 꼼꼼히 살펴 보면 단어도 많이 알 수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이 참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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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sfaction
"만족"이라는 단어이다.
요즘 이것 저것 디스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 단어도 디스해 보자.
dissatisfaction
그럼 바로 "불만족"이란 단어가 된다.
sat 이란 철자가 보인다.
"앉다"라는 동사 sit 의 과거형 sat 이다.
대문자로 쓰면 SAT 가 된다. 이는 미국에서 치루는 대학수능시험(Scholastic Aptitude Test)의 약자이기도 하다.
fact 라는 철자도 보인다.
"사실"이란 뜻이다.
사실을 지칭하는 것은 factor 이고 이것은 "요인, 인자, 인수"라는 뜻이다.
사실을 만들어 내는 곳은 factory 이고 "공장"이란 단어이다.
act 라는 철자도 들어 있다.
act 는 "행동하다"라는 동사도 되지만 "행동"이라는 명사도 된다.
action 이라는 명사형이 있는데도 말이다.
실제로는 문법적으로 사용할 때 차이가 있다고 한다.
ion 이란 철자도 있다.
화학에서 말하는 우리가 잘 아는 "이온"이 바로 이것이다.
ionosphere 는 지구대기의 "이온층"을 말한다.
여기서 sphere 는 동그라미를 의미하는 "구 " 또는 "영역"의 의미이다.
지구의 "대기"를 뜻하는 atmosphere 도 atmo(공기, air) + sphere(구, 영역) = 대기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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