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불습유(道不拾遺)의 의미는 길거리에 떨어진 것이 있어도 줍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손앙 때는 법에 저촉될 것이 두려워서 줍지 않았다.
그러나 공자 때는 도덕의식이 향상되어서 줍지 않았다.
똑같은 말이라도 그 의미가 전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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