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남단에는 희망봉이 있다.
희망봉이라는 이름은 인도와 유럽 간 항로 개척의 희망이 보인다는 의미에서 포르투칼 왕이 부여한 것이라고 한다.
그들에게는 희망봉일지 모르나 이후 식민지가 되는 국가들에게는 착취와 수탈의 상징이 되는 것이 아닐까?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깔의 반전 (0) | 2018.11.28 |
---|---|
국가는 철저하게 자기의 이익에 의해 움직이는 집단이다. (0) | 2018.11.28 |
꽃이 져야 열매가 맺힌다. (0) | 2018.11.28 |
혁명은 새로운 세기를 열기 위한 출발점이지 결코 종착점이 아니다. (0) | 2018.11.28 |
과정이 곧 목표이다. (0) | 2018.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