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신화화된 스핑크스

johnpark_binter 2018. 11. 23. 13:32

우리는 스핑크스에 대해 신화적 이야기를 비롯해서 많은 상상력과 신비로움을 언급한다.

그러나 원래는 그냥 무덤을 지키는 사자상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무덤의 12지석과 유사한 개념이다.

그것은 어떤 헛된 욕망의 권력자가 사자의 얼굴을 파라오로 조각한다.

명백한 원본 훼손이다.

고고학자들이 이미 얼굴과 몸집의 비율관계를 분석해서 밝혀냈다.

단지 사람들이 인정하려 들지 않을 뿐이다.


참고로 스핑크스의 원래 이름은 호레마케트이다.

지평선의 호루스.

여기서 지평선은 기자고원을 말하고, 호루스는 하늘의 신이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  (0) 2018.11.23
부처  (0) 2018.11.23
영생 보다는 현생에 충실하라  (0) 2018.11.23
선택  (0) 2018.11.23
손바닥에서 가장 먼 곳은 손등이라고 한다.  (0)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