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창, 홍랑, 황진이
매창 - 이희경
남자들의 유혹을 물리치려 얼굴에 스스로 칼자국을 내어 자신을 지켰다.
홍랑 - 최경창
임진왜란 때 최경창의 문집을 지고 도망다녀 후세에 기록을 전했다.
후손들이 사후에 최경창 부부 합장묘 아래에 묘를 만들어 주었다.
얼마나 최경창에 대한 홍랑의 사랑이 지극했으면 그 깐깐한 양반사회에서 후손들이 기생의 묘를 최경창의 바로 밑에 만들어 주었을까?
황진이 - 서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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