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은 지나친 음주에 대해서 신하들에게 다양한 고사를 들어 설명하면서 절제하기를 권했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은 하루에 네끼를 먹고 고기가 아니면 수라를 들지 않을 정도로 육류에 집착을 보였다고 한다.
위인도 남의 결점은 잘 보나 자신의 결점은 고치기 어려운 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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