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천대사
그의 강의는 쉽고 흥미로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설법을 듣기 위해 1,000명도 넘는 고승들이 국청사로 모여 들었다는 것을 보면 내용도 좋았지만 재미도 있었을 것이다.
재미없는 강의는 죄악과 같다.
방대한 양의 독서와 토론을 통해 유학에 정통했을 뿐 아니라 화폐 사용을 건의하는 등 사회, 경제적인 측면에도 공헌했다.
종교인은 이처럼 사회의 일에도 방관하면 안된다.
사회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는 것이 종교인의 참된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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