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라는 글자는 "삼수 변"에 "갈 거"자를 쓴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 사회를 물 흐르듯이 흘러 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법이라고 하다.
그러나 법을 오용하는 자들을 만나면 이글자는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다.
"잘 걸어가고 있는데 물벼락을 맞는다"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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