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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法)

johnpark_binter 2015. 11. 8. 22:22

법이라는 글자는 "삼수 변"에 "갈 거"자를 쓴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 사회를 물 흐르듯이 흘러 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법이라고 하다.

 

그러나 법을 오용하는 자들을 만나면 이글자는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다.

"잘 걸어가고 있는데 물벼락을 맞는다"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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