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인간을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그러나 무수한 신을 만들어 냈다.
그 신들도 안녕하지는 못하다.
인간의 성화에 못이켜 가혹한 경쟁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1등이 아니면 인정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 이단으로 몰리게 된다.
1등이 되어도 안심할 수 없다.
인간은 신의 이름으로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신이 허락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일종의 명의도용이다.
그래서 신은 어는 순간 이후에는 절대로 인간에게 나타나지 않고 있나보다.
인간에게 많은 서운함을 느껴서.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유불급, 과공비례 (0) | 2015.11.08 |
---|---|
운명인가? 노력인가? (0) | 2015.11.08 |
겸손 (0) | 2015.11.08 |
개구리 왈 (0) | 2015.11.08 |
부패가 아닌 발효가 되는 사람이 되자. (0) | 2015.09.06 |